(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4개월만에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마지막 날 남편이랑 잠깐의 여유와 휴식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오늘 담비 손 유튜브 6시 알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초록색 비키니에 도트 패턴의 튜브톱을 매치해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선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에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묻어났다.
특히 출산 4개월 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보디라인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