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캣츠 김지혜가 쌍둥이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배코 2.1kg, 요롱이 1.9kg 아주 훅 컸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 33주 차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쌍둥이들의 근황에 행복해하는 표정이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20주 정밀초음파를 했다가 아들 쌍둥이에서 아들, 딸 남매 쌍둥이로 성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최근 출산을 앞두고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