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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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골절상으로 예정된 연극 취소…'프리마 파시' 측 "치료·회복에 전념" (공식)[전문]

기사입력 2025.08.22 11:45 / 기사수정 2025.08.22 11:4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연습 중 부상으로 출연을 앞둔 연극의 일부 공연을 취소했다. 

22일 연극 '프리마 파시'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테사 역의 차지연 배우가 연습 중 골절상을 입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에 오픈된 8월 28일부터 9월 14일 내 차지연의 출연 공연은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공연을 기다리고 계실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차지연 배우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프리마 파시'는 오는 8월 27일(수)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이하 '프리마 파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연극 '프리마 파시' 제작사 (주)쇼노트입니다.

테사役 차지연 배우가 연습 중 골절상을 입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기오픈된 8/28(목)~9/14(일) 기간 내 차지연 배우 출연 회차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고 계실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차지연 배우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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