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꾸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한혜연은 "매일 하진 못해도 하고 나면 기분 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한혜연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후 모습을 공개했다. 블랙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벽에 기대선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인생 뭐 있어", "모닝 루틴', "아직 여름" 등의 해시태그로 의지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파이팅", "대단해요", "꾸준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53세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이사 소식을 전하며 2kg을 추가 감량했음을 알렸다.
사진=한혜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