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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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동반 삭발 후…긴 머리 찰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2 08:32 / 기사수정 2025.08.22 08:3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서정희는 "머리 많이 길렀죠?"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 명동 나들이 중이다. 유방암 투병으로 삭발 한 이후 길게 기른 머리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명동나들이 충무김밥도 먹고 회오리 감자튀김도 먹고 수박주스도 단팥빵도 녹차빙수도 길거리 쇼핑도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웃음이 행복해보여요", "두 분 보기 좋아요", "마음이 든든하네요",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 "머리 정말 많이 자랐네요", "계속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 2월 서정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첫 만남 당시 암 투병으로 외모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던 본인을 위해 김태현이 직접 삭발을 하고 나타났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서정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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