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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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댄스 본능' 깨운다…'서울탱고'로 끈적 웨이브 (사콜세븐)

기사입력 2025.08.21 13:13 / 기사수정 2025.08.21 13:13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용빈이 댄스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멤버들의 팬카페에서 선발된 댄싱퀸 7인이 직접 스테이지에 올라, 가수와 짝을 이뤄 한 팀으로 무대를 완성한다.

진(眞) 김용빈은 '댄싱퀸 특집'에 맞춰 댄스 본능을 일깨운다. 김용빈은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적응이 안된다"며 쑥스러워하지만,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털기춤부터 헤드뱅잉까지 아는 춤을 모조리 쏟아내며 그간의 '샤이 가이' 이미지를 벗어 던진다.



이날 방실이의 '서울탱고'로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끈적한 웨이브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가창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아우르며, 진(眞)다운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다.

김용빈은 춤을 추는 관객을 보고 단번에 자신의 팬임을 알아챈다. 김용빈은 "안 보는 척하면서 다 지켜보고 있다"며 팬사랑을 드러내고, 그 배경에는 그의 노래 '금수저' 챌린지에 얽힌 사연이 있었다는데.

TOP7과 댄싱퀸 팬들의 특별한 하모니는 21일 오후 10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TV조선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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