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58
연예

페퍼톤스 이장원, '스틸하트클럽' 디렉터 합류…'청춘 밴드' 도전 돕는다

기사입력 2025.08.21 10:47 / 기사수정 2025.08.21 10:47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 멤버 이장원이 '스틸하트클럽'의 디렉터로 출격,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특히, 이장원이 디렉터로 합류해 청춘 밴드 참가자들의 성장과 글로벌 밴드 완성을 향한 여정을 함께한다. 이장원은 디렉터 겸 밴드 선배로서 수년간 다수 공연에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피드백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성장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페퍼톤스 멤버로서 꾸준히 앨범 활동을 이어온 이장원은 견고한 스토리텔링 속에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장원은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수준 높은 밴드 퍼포먼스를 구사할 수 있도록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장원이 디렉터로 출연하는 Mnet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안테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