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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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부동산 운영' 아들 LA 주택 공개…프라이빗 뒷마당까지 "너무 좋아" (순풍)

기사입력 2025.08.20 19:09 / 기사수정 2025.08.20 19:0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선우용여 아들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아들이 사는 LA 풍수명당 집 최초공개 (+곗돈 사기,김치찌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미국 LA에 위치한 아들의 집을 소개했다. 앞선 영상에서 그는 딸이 거주 중인 100평 초호화 대저택을 공개했던바. 해당 빌라는 수영장과 높은 층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었다.

아들은 딸과 달리 현재 주택 생활 중이라고.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주도했다고 밝혀져 더욱 궁금증을 더했다.

먼저 거실에는 지붕 높이까지 올라간 천장과 흰색 벽으로 통일한 실내, 그리고 실제 장작으로 태울 수 있는 벽난로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후 화장실과 방 소개까지 마친 선우용여는 바비큐장이 있는 뒷마당으로 향하는 문을 열며 "지금은 여름이니까 안 나오는데 가을엔 나오면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저기 레몬 나무가 있는데 레몬이 너무 많이 달렸었다. 진짜 쓰러질 정도"라고 이야기하자 선우용여는 감나무부터 복숭아나무까지 심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아들은 "저기 동쪽으로 심으라더라. 그래서 거기다 심었더니 진짜 잘 자란다"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그렇게 또 서울에서 가르쳐 주더라"며 풍수지리 전문가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히며 미소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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