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화려한 레드 패턴 스커트와 브라운 카디건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소파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보통 누워 찍으면 턱선이 무너지기 쉽지만, 김혜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턱 라인으로 완벽한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김혜수는 특유의 우아한 표정으로 마치 한 장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 촬영을 마쳤다. '시그널2'는 2016년 방영한 '시그널'의 후속 시즌으로,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