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 딸과 함께한 여행길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마른 몸매를 유지한 손담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슬리브리스 보디슈트를 입고 유모차를 끄는 모습에서는 군살 없는 팔과 어깨 라인이 돋보였고, 자연스러운 산책 중에도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출산 후에도 이렇게 말랐다니 대단하다”, “여전히 여신미모 그대로”, “딸과 함께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 생활도 병행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