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5 21:33 / 기사수정 2011.12.05 21: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계상이 박지선에게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을 대신해 대리운전을 나간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자돈 천만 원을 벌기 위해 22시간 알바를 하다가 몸살이 나 쓰러진 안내상의 일을 가족들끼리 분담하기로 했다. 이에 윤계상은 대리운전을 대신하게 됐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계상은 갑작스러운 불행을 겪게 됐다. 대리운전을 부른 사람이 바로 박지선이 였던 것.
계상은 박지선에게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라고 물었다. 지선은 "우리 집" 이라고 간략하게 대답했다. 당연히 계상은 알아듣지 못했고 다시 지선에게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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