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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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난임으로 항암제 치료 "자궁외임신 때문" (사당귀)

기사입력 2025.08.17 17:0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 아나운서 이정민이 난임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정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항암제 치료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와 김숙은 이정민이 난임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난임으로 인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지만 실패를 했는데 이상하게 배가 계속 아팠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정민은 배가 안 좋았던 이유는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비정상적인 위치에 착상한 자궁외임신 때문이었다고 했다.



이정민은 다른 장기들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시험관 시도 실패 후 항암제 치료를 받은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정민은 당시 "안 되는 거구나"라고 크게 좌절했었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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