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왕빛나가 일상을 전하며 마음에 든 커피숍을 칭찬했다.
14일 왕빛나는 "11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11시30분으로 착각한 나. 11시20분에 당당하게 제일 먼저 도착한 줄. 파워 J의 굴욕. 이제 나도 늙나봐요. 언니들만 만나면 항상 단체사진이. 프라이빗한 룸이 있더라고요! 모임 있을 때 미리 예약하고 룸에서 맘껏 수다 떨면 너무 좋을듯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커피숍에서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왕빛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왕빛나는 커피숍의 샌드위치를 칭찬하며 "클럽 샌드위치. 든든하고 맛나요"라며 만족을 표했다.
앞서 지난 달 왕빛나는 자신의 SNS에 "맛 없는 카푸치노. 먹을 것 없는 라운지. 프로틴바가 살렸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이용했던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불편함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왕빛나는 다시 해당 항공사의 서비스를 칭찬하는 글을 올리며 달라진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왕빛나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왕빛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