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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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강호동급 '벌크업' 입 열었다…"내가 봐도 너무 커져" (워크맨)

기사입력 2025.08.14 11:42 / 기사수정 2025.08.14 11:4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진구가 벌크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워크맨' 채널에는 '힘캐 여진구 선배님 오셨습니다 | 단순노동·여진구·엄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 21년 차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벌크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최근 여진구는 티빙 '대탈출: 더 스토리' 홍보 영상에서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에 밀리지 않는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와 관련해 여진구는 "지금은 거의 헬스를 한다. 저는 무게 이런 것보다는 그 날 그 날 안 정하고 가서 가장 좋고 시원한 운동을 한다"며 "오래 걸릴 때는 3시간 걸릴 때도 있고, 아니면 한 2시간 걸린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어릴 때부터 근육도 잘 붙고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몸이 커지더라"며 "최근에는 유산소 병행하면서 조금 가다듬고 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몸집이) 커진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여진구는 화제를 모았던 강호동과의 투샷을 언급하며 "이번에 호동이 형 옆에 서 있는데 제가 봐도 너무 커졌더라. 이제는 조금 비율 조정을 해야겠다 싶어서 최근에는 유산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즐겨 하는 유산소 운동은 아파트 계단 오르기라고. 여진구는 "아파트 살아서 지하 맨 밑에서부터 위까지 계단을 오르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 음악 들으면서 하기 좋다. 밖에서 달리는 건 이렇게 더울 때는 좀 힘겨우니까"라고 전했다.

사진=티빙, 워크맨-Workma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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