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문가영이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12일 문가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헤어를 손보고 있는 모습이다. 민소매의 고급스러운 드레스가 우아한 그녀와 잘 어울린다. 그녀는 손을 입술 옆에 갖다 대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가까이 찍은 사진에도 끄떡없는 그녀의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명을 받아 빛나기까지 하는 그녀의 피부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있는 문가영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1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로펌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문가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