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이머가 고(故)이민을 떠나보낸 크리스탈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12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계정에 "고생했어 크리스탈"이라는 글과 함께 영어로 "항상 너의 옆에 있을게. 걱정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랜뉴뮤직 소속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과 라이머의 투샷이 담겼다.
앞서 라이머와 크리스탈은 지난 5일 애즈원 멤버인 고(故) 이민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라이머는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故이민을 추모하는 글을 게시해 먹먹함을 안겼던 바. 당시 라이머는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철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작별인사를 남겼다.
한편 故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진=라이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