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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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8년 만에 셋째 계획? "뱃속에 아이 있다면…" (인소커플)

기사입력 2025.08.12 11:08 / 기사수정 2025.08.12 11:0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이 아기 침대를 보러 갔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는 '육아가 편해지는 육아템 먼저 겪은 선배로서 강력 추천하는 범퍼침대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이현, 인교진은 아기용품 판매점을 방문했다. 먼저 소이현은 나무 교구들을 발견했다. 그는 "이런 교구들을 만질 때 원목으로 만지면 진짜 좋다"고 설명했고, 인교진은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장난감 사서 쥐어주면 안된다. 진짜 좋은 걸 가지고 다녀야 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닿는 것들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층 침대와 범퍼 침대를 구경했다. 육아할 때 범퍼 침대를 사용해 봤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써봤다. 왜냐면 애들은 엄마, 아빠랑 자고 싶어하는데 그냥 우리 침대에서 재우면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엄마 위로 타고 올라오기도 하고 수면의 질이 너무 안좋아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분리수면하기는 너무 위험하고, 내가 아이 침대 들어가서 자기에는 내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며 "편안하게 수면하려면 범퍼침대가 좋다"라고 팁을 전했다.

인교진은 침대의 디테일을 확인하며 칭찬했고, 소이현은 "이렇게 두면 너무 좋겠다"라고 감탄했다. '셋째?'라고 묻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답 없이 수줍게 웃었다.

그는 "11년 전에는 이런게 없었다"며 "내가 돌쟁이 아이가 있거나 뱃속에 또 둘째가 있거나 이러면 이 침대가 원픽"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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