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모델 유예찬과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홍석천은 지난 10일 "예찬이 넘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유예찬이 올린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그가 리그램한 게시물에는 "Long time no se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애는 홍석천이 모델 유예찬, 신경섭과 함께 어딘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홍석천이 유예찬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고, 유예찬은 눈을 질끈 감으면서도 엄지를 들어보이며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