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9일 이하늬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흰 롱 원피스를 입은 채 활짝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어느새 만삭이 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의 근황을 본 팬들은 "건강한 모습 보니 너무 좋다", "순산까지 화이팅", "너무 예뻐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하늬는 8월 중순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열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 참석한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2022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첫 아이 출산 3년만에 둘째를 가지는 경사를 이뤘다.
사진=이하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