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8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부산여행 사진. 무보정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커다란 창문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블랙 컷아웃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그는 창가에 서서 완벽한 8등신 비율과 잘록한 허리,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어깨와 옆구리를 드러낸 디자인이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푸른 바다와 해운대 전경을 배경으로 한 장영란의 포즈는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예전에 입었던 수영복 다시 꺼내 입었다. 우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및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