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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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16kg 감량 비법 대공개…"공복 러닝+7시 반부터 간헐적 단식" (슈스스TV)

기사입력 2025.08.08 15:0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한혜연이 체중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7일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프로 유지어터 슈스스의 특별 관리법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연은 "일단 오전에는 아무것도 안 먹고 공복에 러닝을 한다"면서 공복 유산소에 나섰다.

제작진이 "매일 아침 뛰 면 안 힘드냐"고 하자 한혜연은 "힘들다"면서도 "근데 어떡하냐. 해야지. 비 오는 날도 뛴 적 있고 이사하는 날도 뛰었다. 어디 마라톤 나갈 거 아니고 그냥 이런 가볍게 뛰는 게 내 정신 건강에 너무 좋다"고 답했다.

한혜연은 러닝을 통해 쾌감을 느낀다고. 그는 "처음에는 그냥 걸어도 된다. 빨리 걸어서 숨찬 정도면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뛰면 엄청 쾌감이 느껴진다. 기분 되게 좋다. 에너지가 생긴다"며 러닝을 꾸준히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체중 유지에 운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1할"이라며 "정말 운동은 10%, 나머지 90%는 식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공복 시간을 지니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그는 "어저께도 7시 반까지 먹고 그때부터 공복"이라며 하루 한 끼는 단백질 파우더로 해결하는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한혜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16kg을 감량해 현재 44kg이라고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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