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요태 신지가 신곡 발매 후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신지는 "시드니 사진이 아직 남았길래~ 그나저나 <콜미> 계속 듣고 계신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비가 내린 호주 시드니 거리에서 세련된 블랙 재킷 위에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숄을 걸쳐 패션 센스를 뽐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신지는 "내일 음방 전 마지막 연습 끝!!! 수고했어 다들 내일 만나♡"라는 글과 함께 코요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콜미'에 맞춰 칼각 안무를 선보이는 김종민, 빽가, 신지의 호흡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신지는 '콜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말하지 못할 우여곡절 많았던 노래였던 만큼 여러모로 참 의미가 남다른 곡인데요.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7일 문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코요태의 신곡 '콜미' 앨범을 게재했다. 신지와 결혼 발표 후 휘말린 다양한 논란에 대한 해명 이후, 침묵을 처음으로 깬 것.
특히 해명글 이후 처음으로 게재한 글이 예비신부 신지에 대한 응원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따.
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문원에 대한 각종 추측, 과거사 루머, 태도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신지 소속사와 문원은 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신지는 논란으로 인한 마음고생 중에도 '콜미' 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신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