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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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슈퍼바이브', 신규 헌터 '테트라' 업데이트…스트리머 대회 '슈바 썸머스쿨' 개최

기사입력 2025.08.07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바이브'가 신규 헌터 '테트라'를 선보였다.

7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 '테트라'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테트라'는 바위 주먹과 용암을 사용하는 '컨트롤러' 역할의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용암 덩이를 던지는 '마그마 피스트', 적을 기절시키는 '분화구 강타', 바위벽을 생성하는 궁극기 '테트라폼' 등의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대장간 시스템'에 '시즌 임무' 미션도 추가됐다. 패치마다 2종의 '시즌 임무'가 추가되며, 각 미션을 수행해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강화에 쓰이는 '프리즈마', '프리즈마 캡슐', '장비 영구 해금' 등도 얻을 수 있으며, '시즌 계약' 12개를 완료하면 한정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 2차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키움증권 절세 계좌(중개형ISA 계좌, 연금저축계좌) 중 1종 개설 후 게임을 1회 플레이하면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 등 주요 미국 주식 1주를 받는다(임의). 또한, 우승 1회를 달성하면 투자 지원금 10,000원도 손에 넣을 수 있다.

더불어, PC방에서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애니메이션 OTT 플랫폼 라프텔의 '베이직 멤버십'도 얻을 수 있다.

스트리머 대회 '슈바 썸머스쿨 시즌1'의 본 경기는 오는 8일과 10일에 열린다.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연습 경기(스트리머 36인 참가)는 동시 시청자 17,0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시청자 이벤트도 준비했다. 본선 경기 중 그래픽 카드, 치킨 쿠폰 등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는 '치지직 래플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지난 7월 24일 출시된 MOBA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12팀 중 최후의 한 팀이 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게임이다. 주요 전장은 '브리치'로, 팀원과 협동하는 재미, 공중 전투 및 환경 요소로부터 기인하는 개성 있는 액션, 빠른 템포가 특징이다.

게임과 신규 캐릭터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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