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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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돋보이는 이국적 비주얼…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암살자 옆 '강렬 임팩트'

기사입력 2025.08.06 08:17 / 기사수정 2025.08.06 08: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발레리나' 최수영이 '존 윅 유니버스'에 입성했다.

오늘(6일) 개봉한 영화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 분)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6월 북미에서 개봉한 후 1천만 달러가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영화 '존 윅'의 오프닝 스코어를 두 배 가까이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수영의 '발레리나' 출연 소식에 국내외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극 중 카틀라 박 역을 맡은 최수영은 암살자인 이브의 첫 미션 보호 대상으로, '존 윅 유니버스'의 뉴 캐스트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최수영은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남남', '런온', 영화 '새해전야',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해외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최수영이 출연한 '발레리나'는 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판씨네마, Lionsgat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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