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06
연예

'임신 7개월' 이시영, 子와 뉴욕 한달살이 끝냈다…그림 같은 마지막 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5 11:44 / 기사수정 2025.08.05 11:4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뉴욕에서의 한달살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의 마지막 하루를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롱아일랜드 비치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미국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내년에도 여긴 꼭 가야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과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과 이시영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씬스틸러 한 명 보이세요? 이날 기분 최고조였던 정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고 너무 아쉬워했지만… 내년에는 더 길게 오자.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이시영은 지난달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생활 중 만들어둔 배아를 이식받았다고 알렸으며, 최근 임신 7개월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