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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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이제 돌끝맘…개그맨 총출동 잔치에 "코 다 헐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22:57 / 기사수정 2025.08.04 22: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첫 생일을 맞아 돌잔치를 치른 소식을 전했다.

4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잔치를 끝내고 보니 제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뜨거운 여름, 녹의 계절에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Tmi} 현조 머안감 돌치레는 내가 할 듯 코 안에 다 헐음”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과 남편 강재준은 한복 차림으로 아들 현조와 함께 돌상 앞에 서 있다. 돌잡이를 준비하는 아기 현조는 귀여운 한복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두 사람은 환한 얼굴로 아이를 바라보며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유쾌한 입담과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이날 현장을 찾은 지인들과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무대 한쪽에는 과일과 떡, 전통 소품들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돌잔치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각자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기유TV'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이은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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