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박규영은 "열심히 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로 자기관리 중인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미니 원피스 형태의 운동복과 화이트 계열의 편안한 차림으로 발레에 나선 박규영은 능숙하게 발레 자세를 취하다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버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3년생인 박규영은 2016년 가수 조권의 뮤직비디오 '횡단보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녹두꽃',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셀러브리티', '오늘도 사랑스럽개', '스위트홈 시즌2'를 비롯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사진 = 박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