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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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아들' 연우, 홍콩서 동생 잃어버려…도경완 '충격'

기사입력 2025.08.05 09:12 / 기사수정 2025.08.05 14: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홍콩 트램에서 하영이가 연우를 놓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3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2회에서는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씨름계 아이돌 삼촌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 도아와 홍콩에서 우정 여행을 이어가고 있는 ‘도도프렌즈’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밥을 먹기 위해 트램을 타고 이동하던 중엔 긴장감 넘치는 상황도 발생했다.

트램에서 연우가 교통카드를 찾지 못해 당황하더니, 정작 하차 시점에서는 막내라인 하영이와 서하를 챙기지 못하고 오빠, 언니들만 내린 것.




놀란 연우, 재원, 예하가 동생들이 탄 트램을 쫓아가며 현장은 긴박해졌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장윤정과 도경완은 “안 챙겼어?”라며 멘붕에 빠졌다.

VCR은 여기서 종료돼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사친’ 승유와 함께 시골 마을에 놀러 간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져 기대를 더했다.

한편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EN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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