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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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오랜만의 데이트 얼마나 좋았으면 "정말 햄볶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05: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동석의 딸과의 데이트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인이 필요한 책과 노트 사러 서점 갔다가 삼청동에서 데이트. 다인이가 가고 싶다는 식당에서 메뉴 3개 뿌셔주고 더우니까 디저트는 빙수에서...딸과 데이트 정말 햄볶네 이제 저녁은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 4dx에 빠진 최얀♡"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 다인 양과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경을 쓴 딸을 바라보며 짓는 흐뭇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동석은 KBS 동기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양육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최동석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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