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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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쌤 영향?" 박서진, 여동생 식욕 폭발에 '경악' (살림남)[종합]

기사입력 2025.08.02 22:06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서진이 여동생의 식욕 폭발에 경악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의 국자 한입 먹방에 경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이사 준비를 위해 관련 업체도 알아보고 일정을 잡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 어머니는 식사 준비를 하려고 인덕션을 사용하려는데 전원도 켜지지 않아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박서진 아버지도 시도해봤지만 인덕션은 켜지지 않았다.



박서진 어머니는 아들에게 인덕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어봤다. 박서진은 자신 있게 나섰지만 박서진도 인덕션 사용법을 잘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여동생 박효정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박효정은 어머니한테 인덕션 전원을 켜는 것부터 음식에 맞는 화력 단계까지 차근차근 알려줬다.

박서진은 박효정이 어머니와 나란히 서 있는 것을 지켜보더니 "덩치가 똑같네"라며 "너 다시 살 찌네"라는 얘기를 했다.

박효정은 살이 쪘다는 얘기에 발끈하며 "조용히 해라. 3일 동안 먹어서 그렇다"고 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이 코디쌤만 보고 오면 살이 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효정은 각종 나물을 넣고 양푼 비빔밥을 만들어 국자로 한 숟가락 크게 간을 봤다.

박효정은 가족들이 일반 숟가락으로 먹는 동안 계속 국자로 차원이 다른 한입을 선보이면서 비빔밥을 먹었다.

박효정 어머니는 딸의 먹방에 "우리 효정이 아무도 안 데려가겠다"고 걱정을 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입 주변을 좀 닦으라고 얘기하면서 "고추장 돼지구이냐"라고 놀렸다. 박효정은 박서진이 놀려도 해탈한 얼굴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박서진은 형 박효영이 울릉도 가족여행을 추진한다는 얘기를 전하면서 AI를 이용해 울릉도 여행 계획을 세워보려고 했다.



박서진 부모님은 AI 얘기에 신기해 했다. 박서진은 부모님 앞에서 AI를 상대로 질문을 시작했다.

박효정은 "박서진 성형 완성도는 어느 정도냐"는 질문을 던졌다. AI는 박서진의 성형 완성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박서진과 박효정은 부모님을 위해 택시 앱 교육을 시작, 앱으로 택시 타기 미션을 드렸다.

박서진과 박효정은 먼저 약속 장소로 가 있었고 박서진 부모님은 택시 앱으로 택시를 예약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박서진 부모님은 택시 앱 사용은 포기한 채 예약이 안 된 빈 차를 발견하고 탑승, 약속 장소로 이동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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