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애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출연자 강지수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가 종영했지만 출연진들의 현커 여부,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출연자 강지수의 과거 방송 출연분이 재조명됐다.
강지수의 직업은 발레 강사. 1999년생으로 26세다. 출연자 승리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 가운데 지난 2022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바 있는 강지수의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대학생이던 당시, 졸업작품을 평가받기 위해 발레리나 김주원 앞에 섰다.
교수로 변신한 김주원은 강지수의 무대를 매섭게 쳐다봤고, 이어 강지수에 대해 "지수학생은 아파서 많이 쉬었다. 아픈데 졸작을 해야하니까 너무 안쓰러웠다. 아니면 다시 내년에 이 오디션을 봐야하니까"라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발이 발레하기 되게 아름다운 발이다. 지수 학생이 가진 발은. 되게 우아하게 춤추는 학생이다"라고 칭찬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출연 당시와 똑같이 빼어난 미모로 우아하게 춤을 선보인 강지수. 해당 방송이 재조명 되며 시청자들은 "미모 미쳤다", "나름 분량 많았음", "학벌까지 다 가졌네", "저때도 예뻤네", "똑같이 예쁘다", "연예인만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가 종영했지만 현커여부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속 식지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KBS 2TV, 넷플릭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