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5
연예

'엄태웅♥' 윤혜진, 은퇴했어도 발레리나 '뼈마름' 그대로…"애증의 존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1 15:27 / 기사수정 2025.08.01 15: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일상을 전했다.

1일 윤혜진은 "맘에 쏙 드는 발레 연습복 더 열심히 하라고 보내주신 듯.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것저것 다 해 봤지만 발레가 제일 힘들어.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너무 어렵다, 너무 어려워. #애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발레복을 입고 발레에 매진 중인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리나 은퇴 후에도 여전히 가녀린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0년 생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2002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등 발레리나로 활동해왔고,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한 뒤 2015년 12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혜진의 남편 엄태웅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