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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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얼굴 걸린 브랜드 '사기 유도' 주의…"피해 막으려 노력 중"

기사입력 2025.08.01 08:16 / 기사수정 2025.08.01 08:1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광고 업체의 사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나섰다. 

31일 홍현희는 개인 채널에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를 언급하며 공지 글을 업로드했다. 

홍현희는 "최근 사기 사이트를 통해 물건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불법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회사에서 노력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홍현희는 "이미 피해를 입은 분들은 고객센터나 공지 사항을 통해 피해 구제 방법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고객센터 링크까지 첨부했다.

앞서 홍현희는 2023년 유튜브 예능 '네고왕' 시즌5의 MC를 맡았고, 당시 의료기기 압박용 밴드를 만드는 해당 브랜드와 인연을 맺어 모델까지 선정됐다.

'네고왕'에서 홍현희는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며 "일상 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도를 드러낸 바 있으며, 해당 업체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진정성 있게 표현한 홍현희를 모델로 발탁했음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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