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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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月 300만원' 김성은, 국제고 진학 욕심 있나…특급 정보에 귀 쫑긋 (일타맘)

기사입력 2025.07.31 20:46 / 기사수정 2025.07.31 20:46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성은이 국제고등학교에 관심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일타맘'에는 사교육 없이 엄마표 영어로 공부를 시작해 전국 영어 경시 대회 1등급을 차지한 중학교 1학년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 어머니는 중학교 1학년 딸에 "영어만 너무 좋아하고, 영어만 공부한다. 국제고 가려면 다른 과목도 영어만큼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딸은 영어 과목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수학 성적은 하위 80%라고.

이에 장성규는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면서도 "저희 둘째가 6살인데 국공립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며 "이렇게 잘할 수 있구나. 영유(영어 유치원) 안 나와도. 되게 희망적"이라고 감탄했다.



장성규의 말에 폭풍 공감하던 김성은은 해당 학생이 진학하길 희망하는 국제고등학교에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배경지였다던 국제고등학교는 뛰어난 시설과 무상 교육으로 저렴한 학비를 자랑했다. 기숙사와 급식, 방과후 수업으로 한 달 약 55만 원이 든다는 정보에 김성은은 감탄, 필기를 동반하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과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 사교육비로 월 300만 원이 든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성은은 세 아이 모두 영어 유치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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