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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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퀘스트, 첫 타이틀 '디바인엣지' 8월 7일 정식 출시…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7.31 09: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의 출시일이 확정됐다.

30일 세컨드퀘스트는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인 감성 방치형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이하 디바인엣지)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8월 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바인엣지'는 운명에 이끌린 소녀와 봉인된 마신의 시공을 넘나드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방치형 RPG다. 서브컬처 감성의 연출, 언리얼 엔진 5 기반 2D 그래픽, 캐릭터별 스킬 연출이 특징.

이 게임은 지난 'PlayX4 2025' 행사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출시 예정! 사전등록 하세요' 영역에 피처드로 선정됐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는 동료 캐릭터 '상인 마치', '크리스탈' 9,999개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4컷 만화 공유 이벤트,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세컨드퀘스트 김용곤 대표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출시를 통해 많은 이용자분에게 깊이 있는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섬세한 감성의 콘텐츠로 글로벌 팬층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의 최신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세컨드퀘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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