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태리의 남다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김태리가 뮤즈로 발탁된 한 파인주얼리 브랜드 화보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고혹적인 비주얼과 아우라, 드레스 자태로 현장을 밝히고 있다.
긴 생머리부터 단발머리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한 것은 물론,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태리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고급스러운 무드 속 순간 집중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다가도, 잠시 쉬는 시간이 주어지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물들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지난 해 11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했던 김태리는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사진 = 매니지먼트mm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