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나영 마이큐 커플이 이탈리아 여행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에 "보고도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 많이 담아갈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과 이탈리아 여행 중인 김나영의 근황이 담겼다. 그림 같은 브라이에스 호수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마이큐도 개인 계정에 "How to boat"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그는 김나영의 아들과 트래킹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함께 여행 중임을 드러냈다. 마치 부자 같은 다정한 케미스트리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으로 힐링",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