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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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업 대박' 이켠, '♥오만추' 등장…"베트남서 유명인사" 연하 여친 찾는다

기사입력 2025.07.28 22:3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켠이 '오래된 만남 추구'에 등장하며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Joy·KBS 2TV·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비씨랑 예능을 같이 했었다. MBC에서 고정 패널로도 호흡을 맞췄다"라며 8년 전 인연을 언급했다.

이규한에게 솔비는 "지금 훨씬. 물론 그때도 멋있었는데 지금이 더 날렵해졌다"라고 말했다.

송병철은 '개그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솔비를 언급하며 "많이 달라지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이 좀 먹어 보여요?"라며 너스레를 떤 솔비에게 송병철은 "더 어려졌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규한은 소개팅 상대에 대해 "또래였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이어 "앞에 4자 들어가시는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솔비는 소개팅 상대에 대해 "저는 3자 들어오는 분들. 2자 들어가면 더 좋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켠이 등장했고, 이규한에게 "형님은 헬스장에서 많이 봤었다"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좋은 거 많이 보셨겠네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켠은 "더 좋은 분들이 많더라"라고 받아쳤다.

이켠은 "베트남 다낭에 살고있다"며 근황을 전했고, 이규한은 "저도 베트남 지인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  거기에서 진짜 유명인사다"라며 CEO가 된 이켠을 언급했다. 이켠은 연상과 연하, 동갑 중 연하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켠은 베트남에서 커피매장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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