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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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임윤아·안보현과 매콤x유쾌 호흡…'악마가 이사왔다' 출연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25.07.28 12:39 / 기사수정 2025.07.28 12: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현수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현수가 '악마가 이사왔다'에 영식 역으로 출연한다. 올여름 극장가에 찾아올 신현수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이 가운데 신현수는 영식 역을 맡아 극 중 흐름에 예상치 못한 변수로 활약하며 작품에 더 매콤하고, 더 유쾌하게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신현수는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돼 왔다.

그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든든한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지키는 면모를 발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상처로 인해 뒤틀린 내면의 소유자로 변신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신현수가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선보일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현수를 비롯해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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