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여름", "작년의 제주"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레드 볼캡과 슬리브리스 상의에 블랙 쇼츠로 서머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알이 큰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 김지혜는 "내년엔 다시 제주로 가야지"라며 작년 여행 중 남편 최성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지혜는 "집에 누워 있으니 그리운 것들 투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김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