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1 08:5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지역 게임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디게임 개발자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최종 선정된 팀은 총 14팀으로, 이 중 예비 창업자는 11개 팀, 초기 스타트업은 3개 팀이다. 게임 기획력, 창의성, 개발 역량, 시장성,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사무공간, 멘토링, 네트워킹, 테스트, 마케팅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충남콘텐츠진흥원은 7월 14일 진흥원 내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선정 개발팀과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인큐베이팅 사업 추진 방향 공유, 팀별 소개, 자유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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