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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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중단 고백' 김지호, 한숨 돌렸다 "10년 늙었지만…너무 고마워"

기사입력 2025.07.20 15:12 / 기사수정 2025.07.20 15:1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반려견의 건강에 안도했다.

지난 19일 김지호는 "별아 너 때문에 내가 십 년 늙었다. 다시 숨을 편히 쉬어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 

김지호는 급하게 병원에 다녀온 듯 차 안에서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겼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성인이 된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으며 개인 채널에서 요가, 도서 집필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만 가면 얼어붙어버려 연기를 중단했던 사연을 밝히며 "이제야 배짱이 생겼다. 뭘 하고 싶은데 역할이 안들어온다"라고 한탄했다.

지난해 김호진과 함께 출연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반려견 별이가 10살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김지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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