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3
연예

정현규, 논란 후 윤소희와 재회…"'데블스 플랜' 우승, 간절했다" [전문]

기사입력 2025.07.19 06: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현규가 시상식 참석 후 '데블스 플랜' 관련 소감을 남겼다. 

정현규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돌이켜보면 데블스플랜2는 저에게 단순히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다"며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데블스 플랜'에 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정현규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으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신인예능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윤소희와의 열애설도 제기됐다. 이에 정현규는 여러 차례 사과한 바 있다. 



더불어 이날 정현규는 시상식 참석으로 열애설 주인공인 윤소희와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다음은 정현규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현규입니다. 제가 두 번이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데블스플랜2는 저에게 단순히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습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밤입니다. 모두 안전 유의하시고 따뜻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정현규,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