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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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결혼 생각 無…이상형♥=앤 해서웨이" 고백 (전현무계획2)

기사입력 2025.07.18 23:5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영탁이 당장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탁은 "제가 경연 프로그램 나가서 지금까지 활동한 게 5년이다. 38살부터 일복이 들어왔다. 지금 당장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라며 당장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앨범 발매, 콘서트, 공연이 너무 행복한데 결혼을 하게 되면 제가 많은 것들을 내려놔야 하고, 책임지기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 길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탁이 "민호 형도 아직 안 갔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장민호가 나랑 동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영탁은 "외모 이상형은 앤 해서웨이다. 미소가 시원한 분이 (좋다). 성격도 시원시원한 사람이 (좋다). 감정 소모를 많이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사진=MBN, 채널S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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