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6기 옥순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 몸에 지방 쌓이는 건 용서할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체중, 체지방량, 골격근량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16기 옥순은 지난 5월에 비해 체중과 체지방량이 모두 줄어든 모습. 특히 그는 현재 임신 중임에도 체중이 줄어들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16기 옥순은 "체중 -2kg, 체지방량 -2kg, 골격근량 그대로. 운동 안 하고 먹는 건 자유롭게 많이 먹어도 살 빠지는 이유. 내 몸 속 지방은 다 빠져나가기"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돌싱 특집인 16기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혼전임신 소식을 알리며 결혼 및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임신한 지 2개월이 됐으나 166.8cm에 47kg라는 키와 체중을 공개한 바. 이번엔 2kg이 감량된 상태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 16기 옥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