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옥순(가명)이 첫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옥순은 "첫 바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단체 보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나솔' 출연 후 '만인의 연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 답게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데님 팬츠에 흰색 브라톱만 입고 드러낸 탄탄한 몸매가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곧게 뻗은 기립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17기 옥순은 연세대 출신으로, 졸업 후 영어 토익 강사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가업을 물려받아 세종시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인 그는 최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사진= 17기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