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지난 17일 "왜 같은 옷을 입어도 저는 더 가려야 할 것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브라톱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부끄러운 듯 한쪽 손으로 자신의 가슴 윗부분을 직접 가린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별개로 올린 사진에서는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하면서 사업가로서도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 남지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