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유부녀가 된 티아라 효민이 신혼집 근황을 전했다.
17일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폭우에 정전에 고생하시는 기사님들"이라며 집에서 한창 작업 중인 업체 직원들의 뒷모습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효민은 "이제 서재 가구도 왔고 내일은 키친도어랑 화장대..드디어"라며 인테리어 근황을 전하기도.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T-ARA)로 데뷔해 '보핍 보핍', 롤리 폴리', '크라이 크라이', '러비 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효민은 가요계 후배 강다니엘과 손잡고 렌즈 브랜드 협업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효민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