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천우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17일 송중기는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중기와 천우희는 별빛 아래에서 나란히 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캐주얼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착한 사나이'의 후속작이다.
누리꾼들은 "'마이 유스' 빨리 보고 싶어요", "귀여운데요?", "얼굴합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1월 영국과 콜롬비아 복구국적을 가진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송중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