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5 09:3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반려견 쿠퍼와 '엘르' 8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반려견 쿠퍼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이번 커버 촬영에서 지젤은 "화보 촬영을 할 때나 쿠퍼와 함께 있을 때처럼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순간에서 행복을 느낀다. 오랜 시간 가족이었던 쿠퍼와 함께하니 더욱 뜻깊고 즐겁다"라고 대답하며, 이번 커버 촬영에 의미를 더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지젤은 "점점 자기 색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다. 내가 원하는 나의 바이브를 최대한 표출해 보되, 또 함께 맞춰 나가는 과정을 거친다.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요즘, 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라며 활동 소감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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